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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bab(김밥)

파워블로그의 첫 걸음은 아무글이나 쓰는 거라고 했다.

Kellyyyy 2021. 7. 17. 22:29

뭔가 멋있는 글을 쓰고 싶은데 쓸 말이 없다.

멋진 블로거가 되고 싶은데 쓰고 싶은 게 없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서 <블로그의 신>, <글쓰기의 쓸모> 같은 책을 읽어보았다. (읽었다기 보다는 훑었다..)

처음에는 아무 글이나 써보라고 했다.

 

요즘에는 김밥에 빠졌다.

대략 400kcal ~ 500kcal 사이로 한끼로 부담스럽지 않은 열량이고, 뭔가 이것만 먹으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편의점 김밥은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

오늘은 떡갈비 김밥을 먹었다.

 

출처 CU 홈페이지
내가 찍은 떡갈비 김밥 사진

떡갈비 맛은 잘 모르겠고 반전으로 유부가 정말 맛있었다!

김밥에 유부를 넣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내가 찍은 여성안심 귀갓길

이 근본 없는 포스팅은 하늘이 이뻐서 찍은 우리 동네 여성안심귀갓길로 마무리하겠다.

 

+ )

이렇게 아무글이나 쓰면 매일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긴하다.

그런데 누가 내 블로그를 봐줄까?

내일은 또 무슨 글을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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