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무기력 영상에서 말하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잘개 쪼개서 조지라!고 한다.
큰 것을 바라지 말고, 잘게 쪼개서 성취감, 소확행을 느끼라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 점심에는 잠시 밖에 나가 산책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한가지 또 인상 깊었던 점이 큰 감정 예를 들어 기쁨, 분노가 있는 날에는 자기반성, 시도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럴 때는 감정의 크기가 너무 커서 좋지 못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일상적인 날, 큰 사건이 없는데 살짝 기분이 좋은 날, 뭔가 애매하게 깨름직한 날에 오히려 자기 반성을 하고, 흥미로운 시도를 해보라고 했다.
무기력을 없애기 위해서는 소확행이랑 통하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잘 풀린 일에 대해서 성공요인을 분석해보라고 한다.
대개 우리는 그냥 운이 좋았구나 하고 넘기는데, 작더라도 사실은 성공요인을 찾으면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작더라도 성취감을 얻고, 동력을 만들어가면 좋다고 했다.
나도 일에 좀 접목해서 어제 트리거가 잘 반영된 이유를 분석해보고, 수주 트리거 정리하기 작업을 오늘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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