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샤오린 인테리어가 취향저격이었다. 사모님이 대만분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식물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다. 초록색 식물이랑 우드 소재의 문, 테이블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펑리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펑리수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다. 코로나 끝나면 꼭 대만 가봐야지ㅠㅠㅠ 깨알 상식! 펑리수는 파인애플을 이용해서 만든 과자이다. 근데 맛은 약간 망고 맛 나던데..? 나만 그런가. 🚂 철길 카페에서 음식점으로 이동하기 전에 공릉에서 유명하다는 철길 산책로에 들렀다. 예전에는 기차가 다녔었는데 이제 안 다녀서 산책로로 꾸몄다고 한다. 예쁜 꽃들도 많다. 이 철길이 산책로로 바뀌면서 사람들이 자주 찾고, 공리단길이 생겼다는.. (by 공리단길 전..